신용카드, 대출 단기연체 삭제 기간은?


신용이 너무나 중요하고 잘 관리해야 하는데,, 사회초년생이나 아직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분들은 신용등급이나 점수에 대해서 잘 몰라서 막 사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집안에 일이 생기거나 결혼을 해야 하거나 사업을 해야 할때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되는데요.


신용카드대금이나 대출납입은 반드시 결제일에 꼭 납입해야 합니다. 결제일에 납입되지 않고 단 1일이라도 지나가면 이건은 모두 단기연체로 기록에 남게 됩니다. 단기연체는 단 1일이라도 결제일에 지나면 1~4일까지는 해당 금융사 내부기록에 남게되고 5영업일 이상 연체시 6영업일부터 공유되어 신용정보평가사에 단기연체기록이 올라오며 전 금융사에 공유되어 대출이 연체되어도 신용카드까지 모두 정지됩니다.


연체가 영업일로 따져 6일이 지나면 올크레딧, 나이스에 단기연체로 기록이 남고 모든 금융사에도 알려지는데요.  90일이하 단기연체의 경우 3년까지 기록이 남으며 90일이상 연체는 5년까지 기록이 남습니다. 이렇게 남은 기록은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대출을 받을때 부결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30일이하의 cb단기연체가 있는 경우 역시 기록에 남으나 3개월정도 부지런히 신용생활을 하고 잘 납입하면 3개월후에 다시 대출이나 신용카드신청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3개월도안 단기연체 기록으로 역시 대출 부결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연체는 다른 대출을 받아서라도 반드시 해결을 해야하고 막아야 합니다. 연체는 신용카드대금이나 대출이든 사금융 저축은행 모두 먼저 내야하는 순서가 없습니다. 이자를 생각한다면야 사금융등을 먼저내야하는것이 맞지만, 월말에 급여가 들어와 어쩔수없이 연체를 해야한다면 가장 연체를 적게할 수 있는 대출을 늦게내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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